고민 해결을 위한 한걸음
고민(苦悶)
苦 – 쓸 고
悶 – 답답할 민
일상생활에서의 고민
悶 글자를 보면 나의 마음이 문안에 들어 있습니다. 갑갑하고 무거운 느낌입니다. 이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똑똑 문을 두드리는 게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나 고민이 있어요..’ 라는 말과 함께 주변 친구, 지인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하고 도움을 받기도 했었던 것 같습니다. 일생 동안 아무 고민 없이 살고 있는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지나고 나면 별일 아닌 사항들
또렷하게 기억나는 초등학교 시절 고민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 때는 미래에 대해 아무 생각 없이 보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만, 맞벌이를 하시는 부모님을 보며 ‘나도 크면 일 이런 것을 하게 되겠구나’라는 생각 정도 였습니다. 집에 간단한 전기시설을 다루시는 것을 보면서 ‘어른이 되면 기본적으로 전기를 다룰 줄 알아야 하나보다’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후 20살을 넘으며 대학, 군(전문 연구요원), 현재의 직장을 거치면서 그때의 고민은 자연스럽게 넘어가서 현실이 되었습니다. 다행히 초등학교 시절의 고민은 너무 일상생활에서 부딪히고 있는 단순한 내용이 되었습니다.
일어나면 출근하고, 공대생을 거치며 알게 된 지식으로 살면서 전기에 대해 불편함은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10대, 20대, 30대 앞으로 다가올 40, 50, 60대에는 그때마다 새로운 고민 사항들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30대 후반인 현재는 이전과는 다른 고민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최대의 고민은 노후 준비입니다. 잘 사는 편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의식주가 고민이 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다만, 노후 준비는 장기적인 계획과 함께 설계해야 할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노후를 맞이 할 때까지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길 희망하고 또한 노후가 되어서도 변함없이 즐기며 살아가길 기대하는 것은 모두의 바람일 것입니다.
결국 "일정한 수입을 어떻게 잘 운영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나오게 되었고, 스노 폭스 김승호 회장님의 강의를 보면서 돈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Nyb7Cf_gjU
작은 한걸음
여러분은 고민이 있을 때 어떻게 해결하나요? 문제가 있다는 것은 답이 있기 마련인데 가끔 꽉 막히고 설명이 안 되는 순간에 대해서는 대중의 대답은 ‘나도 그걸 찾으면 이러고 있겠니?’라는 식의 대답입니다. 혹은 ‘그건 평생 고민해야 하는 내용이야’라며 선을 긋는 분들도 있습니다.
아주 작게나마 여러 자기 계발 서적 등을 읽어 보면서 하나 얻은 사항이 있다면 생각 나는 아이디어에 대해 실행해보는 것입니다. 늘 최선의 결과가 나오지는 않겠지만 해보지 않으면 발생되는 상황은 아무것도 없으니 1보 이상 씩 전진해 보는 것입니다. 그럼 다른 방향을 가지게 되고 이것은 습관이라는 실행 엔진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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