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6 이상의 제품에서는 4K 해상도를 제공하여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지금 예시로 사용 중인 휴대폰은 아이폰 7입니다. 최신의 모든 4K 프레임을 지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4K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12가 나오면 빨리 만나볼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그때는 4K 해상도로 촬영하는 재미가 더하지 않을까요?
스마트폰 카메라는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습니다. 액션캠들이 4K를 자연스럽게 지원하고 있고 최근에는 샤오미의 자회사인 이테크놀로지가 구글과 손잡고 8K 360도 영상을 찍는 카메라인 이 헤일로(YI HALO)까지 공개가 되어 있습니다.
아이폰에서의 카메라 앱의 기본 설정은 1080p에 30 프레임 정도의 HD급 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해상도와 프레임 속도를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래 단계를 따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이폰에서 4K 동영상을 촬영하는 방법
1. 설정 앱을 실행하고 카메라 항목을 찾아 아래로 스크롤합니다.
2. 카메라를 선택한 다음 비디오 녹화를 선택합니다.
3. 여기는 다양한 해상도와 프레임 속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캡처한 화면은 아이폰 7에서 보이는 설정 항목이고 최근의 아이폰에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준은 비디오 1분의 대략적인 크기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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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MB, 1080p HD - 30 fps (기본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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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MB, 1080p HD - 60 fps (부드러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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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MB, 4K - 25 fps (필름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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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MB, 4K - 30 fps (고해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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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MB, 4K - 60 fps (고해상도, 부드러운 영상)
그 외에도 자동 저조도 FPS 기능이나 카메라 잠금에 대한 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4. 4K 해상도를 선택하고 원하는 프레임 속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프레임 속도가 높을수록 동영상을 더욱 부드러운 영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5. 해상도를 다시 변경하려면 1~5 단계를 따라 진행하면 됩니다.
6. 동영상 촬영 시 4K 해상도로 지정되었는지를 확인하려면 카메라 앱을 실행하고 오른쪽 상단에 "4K" 글씨가 나타나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아이폰의 설정 앱의 카메라 설정 부분에서 확인했듯이 선택한 해상도와 프레임 속도가 높을수록 아이폰에서 더 많은 저장공간을 차지하게 됩니다. 최신의 아이폰이 저장 공간을 높이 가져갈 수밖에 없는 이유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이폰의 저장 공간 용량을 고려한다면 필요한 경우에만 4K를 촬영하는 것이 방법일 수 있습니다.
참고로 4K라는 용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4K라는 용어는 수평 해상도가 약 4,000 픽셀을 출력하는 형식을 의미합니다. 4096X2160 픽셀의 비율을 가진 것을 의미합니다. 아이폰의 기본 설정이 1920X1080 픽셀이니 HD급 영상에 비해 부드럽게 촬영된다는 것을 참고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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