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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3

IRP 활용 방법 세액 공제 효과를 위해 체크할 사항 "세금은 줄이고 연금은 더하다. 개인형 IRP" 많은 은행, 증권사에서 볼 수 있는 개인형 퇴직연금제도 슬로건 문구이다. 그만큼 IRP에 대해 알고 있어야 절세하고 보험료도 절약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개정된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이 2022년 4월 14일부터 시행되었다. 주요한 점은 기존에는 퇴직연금에 가입한 근로자의 퇴직급여만 의무적으로 개인형 퇴직연금제도(IRP) 계정으로 지급하였으나 퇴직연금 가입과 무관하게 55세 이전에 퇴직하는 근로자는 퇴직금을 IRP로 지급되어야 한다. 개인형 퇴직연금 기존계좌 vs 새 계좌 연금 저축은 근로소득(총 급여)이 1억 2000만 원 이하인 경우 한 해 400만 원, 초과의 경우 최대 300만 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IRP에 가입하면 소득과 무관하게 한 해.. 2023. 11. 13.
퇴직연금 수령 시에도 종합과세 세금이 적용되는가? 퇴직연금은 기업이 근로자가 재직 중인 기간 동안 퇴직급여 재원을 금융회사에 적립 운용하다가, 추후 연금 또는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제도이다. 여기에는 확정급여형(DB), 확정기여형 퇴직연금제도(DC), 개인형 퇴직연금제도(IRP)가 있다. 이를 일시불로 수령하여 별도의 운영을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애초에 운영을 개인 퇴직 연금으로 운영하는 조건에 대해서 알아보자. 여기에 예시는 다음과 같다. 20년간 근무한 회사를 그만두고 퇴직금으로 2억 원을 받아 연금으로 수령하고자 한다. 퇴직연금으로 수령하면 절세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퇴직금 외에 연금저축으로 모아둔 7,000만 원도 함께 연금 수령을 신청하면 연간 1,200만 원이 넘어서 종합과세가 걱정이다. 이런 경우 어떻게 운영해야 가장 절세가 잘 될까? 연금소.. 2022. 9. 5.
TDF, TIF란 무엇인가? IRP 통장 잔액이 쌓이고, 시장 상황은 변화하고 있다. 원리금 보장, 투자 상품 등으로 리 밸런싱을 하고 있을 것이다. IRP에서는 펀드 및 정기예금 등으로 다양하게 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지만 개인이 각각 매매, 만기 시점을 고려해야 한다. 이를 신경 쓰는 것이 귀찮을 수도 있다. 이를 자동으로 리벨런싱 해줄 수 있다면 편하지 않을까? 그것을 해줄 수 있는 것이 TDF, TIF이다. 결국은 TDF, TIF도 펀드의 일종이다. 노후 자금을 적립하는 시기에는 TDF를 하고, 연금 개시할 나이에는 TIF를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TDF(Target Date Fund) 은퇴 전 생애 주기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자동 조정하는 자산분배형 펀드이다. TDF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생애 주기에 맞춘 자산 비중.. 2022. 7. 18.